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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손자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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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59분쯤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 용전천에서 김모(11) 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어른들이 모두 밭일을 하러 나간 사이 또래 형들과 마을 앞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변을 당했다.

김 군은 이 마을로 올해 초 귀농한 A씨의 손자로 부모와 함께 A씨의 농사일을 도우려고 청송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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