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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내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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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T산업 육성 1조9천억 투자

정부가 내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육성과 융합 활성화를 위해 1조9천34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1일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가 2016년 추진할 주요 사업을 보면 대구와 부산에 조성하기로 한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IoT 제품 사업화를 돕기로 했다. 개방형 IoT 플랫폼 구축, 스마트시티'헬스케어 유방서비스 실증, 실증지원센터 운영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또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 장비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단계별 제품화 과정을 지원하는 'K-ICT 디바이스랩'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G) 이동통신기술 시연을 위한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계획대로 5G 기술 시연에 성공하면 국제이동통신 시장에서 기술 표준화를 선도해 2020년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에 건강검진 결과와 연계해 만성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을 관리하는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도 개시하기로 했다. 일상생활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건강정보를 측정하고, 식이요법'운동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1천만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동네 주치의 서비스'와 건강 관리 패턴에 따라 보험료를 감면해주는 보험상품 출시도 촉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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