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백진희가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첫 키스에 대해 했던 언급도 재조명 되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 도중 작품 속 첫 키스와 실제 첫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백진희는 "작품 속 첫 키스는 영화 '열 여덟 열 아홉'에서 했는데 상대배우는 유연석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 첫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는 "고등학교 때"라며 "장소는 집 앞 공원일 수도 있고 계단일 수도 있다"고 가물가물한 기억을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진희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백진희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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