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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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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오늘(2일) 오후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날 김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뎌 오늘 휴... 떨린다 여보 항상 옆에 있을께 힘내요 아자아자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애리 산모'란 종이 팔찌가 채워진 손목이 보인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4시 13분께 서울 한 병원에서 셋째 김해율군을 얻었다.

김태우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태우 득남 축하합니다" "김태우 득남 대박" "김태우 득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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