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트는 추석을 맞아 사과, 배 등 우수 농산품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그동안 매일신문사에 애정을 보내주신 독자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매일마트는 전국 유명 산지에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과일을 특별 할인된 가격과 택배비 무료로 배달한다.
특히 사과+배 혼합세트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속파 소비자들을 위해 1만원대의 고구마, 감자 선물세트 등도 판매하고 있다.
또 매일마트는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가입후 첫 주문 고객에게 5,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민족 대명절 추석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주문 방법은 매일마트 홈페이지 (www.maeilmart.com)으로 가능하며 전화 1833-5446을 통해 신청하면 구매자의 희망 날짜에 배송된다.
매일마트 관계자는 "우리 농산품에 대한 애정을 갖고 추석 선물을 구매하여 우리 농가들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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