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시설인 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남구 대명동·시설장 박혜민) 장애인 10여 명은 16~18일 2박 3일간 경주에서 '2015 가을맞이 꿈터재활캠프'를 갖는다. 개원 후 처음 갖는 이번 캠프는 꿈터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성 강화 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박혜민 시설장은 "장애로 인해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센터 식구들을 위해 가을캠프를 준비했다. 캠프활동 동안 재활과 사회성 강화는 물론, 자존감과 자립의지를 향상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캠프의 목적을 말했다.
한편 꿈터에서는 2박 3일 가을캠프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다. 장애인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신체 건강한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특히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여성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053)623-8200.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