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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은밀하고 아찔하게 일광욕을 즐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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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드아이랜드주에 위치한 에너지 전문학교 포츠머스 애비 스쿨에 근무하는 브라더 조셉 바이런.

브라더는 아찔한 70m 높이의 풍력발전기 꼭대기에서 대자로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데요.

하지만 그의 은밀한 일광욕 장소가 반갑지 않은 손님에게 발각됐습니다. 바로 '드론'인데요.

엔진 소리와 함께 드론이 나타나자 브라더는 화들짝 놀라며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드론을 향해 인사를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계속 자신을 촬영하는 드론 때문에 다시 일광욕을 즐기지는 못하는데요.

드론 영상을 공개한 케빈 밀러는 "발전기 입구 문이 열려 있어서 드론을 띄워봤는데, 한 남성이 안전장치도 없이 꼭대기에 누워있어 깜짝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아찔한 일광욕의 주인공 브라더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혀 무섭지 않았다. 2006년 풍력발전기가 세워질 때부터 올라와서 풍경을 보며 명상을 해왔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자신의 일광욕 영상이 공개되며 유명세를 타게 되자 "당분간은 풍력발전기 위에 올라가지 않을 계획"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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