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연, 첫 솔로 앨범 발매…정확한 시기는 미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칠곡 계모사건의 피고인 계모와 친부에게 21일 각각 징역 15년과 4년이 선고됐다. 매일신문 D/B
사진. 칠곡 계모사건의 피고인 계모와 친부에게 21일 각각 징역 15년과 4년이 선고됐다. 매일신문 D/B
사진.
사진.

태연, 첫 솔로 앨범 발매…정확한 시기는 미정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하며 "현재 녹음 작업 중이며,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데뷔 초부터 KBS '쾌도 홍길동' OST '만약에',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 '들리나요' 등 OST계의 히트메이커로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태연은 솔로 데뷔가 결정된 후 지난 8월 발매한 소녀시대의 정규 5집 'Lion Heart' 활동 중에도 틈틈이 솔로 앨범 녹음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연은 10일 정오 발매된 임재범의 데뷔 30주년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에도 듀엣으로 참여한바 있다.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1997년 박정현과의 듀엣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 곡은 2015년 버전으로 재탄생해 공개된 지 2시간여 만에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고, 엠넷뮤직, 지니뮤직, 벅스 등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