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솔로 앨범 발매…정확한 시기는 미정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하며 "현재 녹음 작업 중이며,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데뷔 초부터 KBS '쾌도 홍길동' OST '만약에',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 '들리나요' 등 OST계의 히트메이커로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태연은 솔로 데뷔가 결정된 후 지난 8월 발매한 소녀시대의 정규 5집 'Lion Heart' 활동 중에도 틈틈이 솔로 앨범 녹음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연은 10일 정오 발매된 임재범의 데뷔 30주년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에도 듀엣으로 참여한바 있다.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1997년 박정현과의 듀엣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 곡은 2015년 버전으로 재탄생해 공개된 지 2시간여 만에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고, 엠넷뮤직, 지니뮤직, 벅스 등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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