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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정다은·박민지·강혜진 씨 日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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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과학성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된 계명대 학생들. 왼쪽부터 정다은, 박민지, 강혜진 씨. 계명대 제공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된 계명대 학생들. 왼쪽부터 정다은, 박민지, 강혜진 씨.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 일본어문학전공 정다은(23), 박민지(22), 강혜진(20) 씨 등 3명이 일본 문부과학성의 일본어'일본문화연수생 국비유학프로그램에 나란히 선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은, 박민지 씨는 오키나와 류큐 대학에, 강혜정 씨는 도쿄외국어대학에서 1년간 수학하며, 학비면제는 물론 왕복항공권과 매월 11만7천엔(한화 117만원)의 장학금까지 받아 연간 3천만원가량의 장학 혜택을 누리게 된다.

장원재 일본어문학전공 책임교수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국비 유학프로그램은 파격적인 장학조건으로 매년 경쟁이 치열한데, 유례없이 우리 대학교 학생들이 3명이나 선발돼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국비 유학프로그램은 일본어나 일본문화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 일본과 각국의 상호 이해 증진, 우호관계 심화에 공헌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1979년(우리나라는 1981년)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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