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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참자연마을 김치, 서울 품평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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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업체 경쟁 8개 업체 입상

영양군 영양고추산업특구 참자연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참자연마을 김치'가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5년 김치 품평회'에서 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농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권역별 평가를 통해 올라온 27개 업체가 경쟁을 벌여 8개 업체가 입상했다. 영양군과 참자연마을 영농조합은 지역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와 고춧가루를 재료로 품질 좋은 김치를 만들고 있다.

강완석 영양군 농정과장은 "경북도내 김치업체가 40여 개에 달하는데 전국 단위 우수 포기김치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업체와 영양군이 한뜻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우수 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영양고추산업특구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지속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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