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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세포나이 74세, 출연진 중 최고령 기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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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티아라 은정이 출연진 중 최고령 세포나이를 기록해 눈길을 모은다.

은정은 17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세포 나이를 알기 위해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세포 나이가 발표되기 전 은정은 "요새는 안 좋은 기름, 좋은 기름 생각할 것 없이 맛있는 것만 먹어서 세포가 팔팔하지 않을 것 같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은정은 "(세포 나이 결과가) 60세로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그보다 더한 74세로 나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패널 현영은 "저희 어머니보다 4세 연상이시다"고 말했고 은정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은정의 세포나이에 대해 전문의는 "너무 비실비실한 세포로 이뤄져 있다"며 오메가3를 함유한 식사를 밥으로 챙겨 먹으라고 조언했다.

티아라 은정 세포나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티아라 은정 세포나이에 깜짝 놀랐다" "티아라 은정 세포나이 대박" "티아라 은정 세포나이 너무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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