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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새론 최강희 아역 맡은 소감 전해 " 떨림보다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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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 아역으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 제작 메이퀸픽쳐스)에서 김새론은 여주인공 '신은수'의 고등학교 시절 아역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김새론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황정음의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4년만에 누군가의 아역으로 새로운 연기도전에 나서는 김새론은 그간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명품아역'이란 호평을 받았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생활력 강하고 씩씩한 여고생 '신은수' 캐릭터를 톡톡히 소화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새론은 실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데 어린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수준 높은 연기력과 몰입도로 현장을 사로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우수에 젖은 눈빛 연기로 성인 배역을 맡은 최강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새론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로 아역 연기를 오랜만에 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캐스팅된 소감을 밝혀 그의 활약상을 더욱 주목하게 하고 있다.

이어 "성인이 된 신은수를 연기하는 최강희 언니와 잘 연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독님, 스태프 분들, 함께 연기하는 선후배 배우 분들과 무더위 속에서 힘을 내어 촬영 하고 있는데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MBC 새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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