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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2015] 제2의 파파로티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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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운 청소년 대상 첫 콩쿠르

1일 오후 '실크로드 경주 2015' 경주시가지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제1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에서 새로운 '파파로티' 주인공이 탄생한다.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파파로티 성악콩쿠르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처럼 재능이 있지만 여건상 성악인으로의 꿈을 펼치기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성악대회다. 경북도가 환경이 열악한 미래의 성악도를 위해 마련한 행사.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김호중 씨가 특별출연해 '오 솔레미오'와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Nessun Dorma'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파파로티'는 조직폭력에 몸담았던 한 청소년이 교사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성악가로 성장한 실화를 다룬 영화로 한석규, 이제훈 등이 출연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파파로티 성악콩쿠르는 재능 있는 성악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하는 귀한 자리"라며 "앞으로 이 콩쿠르를 더욱 발전시키고 제2의 파파로티를 키우는 콩쿠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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