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복충전사 이상국 토크콘서트

웃음과 유머로 풀어낸 남자들의 수다

올해로 3년째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콘서트를 열고 있는 행복충전사 이상국.
올해로 3년째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콘서트를 열고 있는 행복충전사 이상국.

"수다는 더 이상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 남자들의 수다시대!"

행복충전사 이상국 MC가 3년 연속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콘서트를 연다. 2013년 8월 '나는 행운아다'(대명공연문화거리 엑터스토리 소극장), 2014년 9월 '마~ 알(말) 달리자'(푸른방송 아트홀)에 이어 올해도 2∼4일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남자들의 수다'라는 제목으로 힐링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시즌3 '남자들의 수다'는 말만 많이 하는 남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남자들이 행복의 수를 어디에 놓아야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웃음과 유머로 풀어간다. 대구 출신 전국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국은 시즌2의 전석매진에 힘입어 시즌3의 흥행도 자신하고 있다.

올해 스타급 강사 겸 만능 MC로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그는 지난 6월에는 '예쁜 여자가 좋아하는 유머, 뻑가는 건배사'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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