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와이거대박팀(컴퓨터정보계열 스마트게임콘텐츠전공 2학년 5명)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5(이하 GIF 2015) 해커톤 대회에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열린 GIF 2015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경진대회이다. 와이거대박팀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장인들이 모바일로 사육장 내부의 환경 파악 및 제어할 수 있는 앱(App)을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세환(23) 씨는 "팀원들과 의논하고 협력해 제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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