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의성컬링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일반부(대학 포함)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모두 전 경기 승리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 김선영-리드 김영미-후보 김초희-코치 김민정으로 짜인 경북체육회 여자팀은 예선전에서 춘천시청을 물리치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뒤 성신컬링을 꺾었다. 결승전에서는 전북도청을 12대8로 제압했다.
경북체육회 남자팀(스킵 성세현-서드 오은수-세컨 김치구-리드 이기정-코치 장반석)은 예선전에서 숭실대와 서울컬링A를 이겨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고, 다른 조 2위인 서울컬링연맹을 연장 접전 끝에 따돌렸다. 결승전에서는 다시 만난 숭실대를 8대4로 제압했다.
또 이번 대회 남녀 고등부에서는 춘천기계공고와 송현고B가, 남녀 중등부에서는 의정부중과 회룡중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의성스포츠클럽과 의성여고는 남녀 고등부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의성중은 남중부 2위, 의성여중은 여중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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