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여자 속도전 1위 남산고 김서현 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대한산악연맹 대구지부와 대구등산학교(교장 장병호) 주최로 11일 대구스타디움 인공암벽장에서 열린 2015 대구 국제스포츠클라이밍 대회 남녀 난이도'속도전 대회에서 대구 출신인 여고생 김서현(대구 남산고 1년) 양이 속도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여자 난이도 부문에서는 클라이밍 세계 1인자인 김자인(서울시, 더 자스) 씨가 1위에 올랐다. 남자 난이도 부문에서는 김자비(서울시 산악연맹, 더 자스) 씨가, 속도전 부문에서는 김현재(광주시, 조선대) 씨가 각각 우승했다.

한편 대구 출신인 김서현 양은 17일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속도전 부문에서 10.8초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