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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미스터투 오랜만에 등장… "사업·연기하고 있다" '반가워요~'
'슈가맨'에 미스터투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이 슈가송으로 등장했다.
캐럴 같은 전주라는 힌트와 함께 '하얀 겨울'의 전주가 살짝 공개되자 30대, 40대 많은 사람들이 어떤 곡인지 눈치채고 버튼을 눌렀다.
미스터투는 이날 직접 '슈가맨'에 등장해 라이브로 '하얀 겨울'을 불렀다. 노래가 끝난 후 박선우는 "나는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민규는 "나는 사업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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