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일가족 청년희망펀드 1억 신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포항 기업 중 처음으로 삼일가족이 참여했다.

삼일가족 홍상복(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과 강제호 부회장, 안인수 사장은 20일 포항시청에서 대구은행에 1억원을 공익신탁했다. 이날 기부는 삼일가족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청년 실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창출의 취지에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삼일가족 홍상복 회장은 "청년희망펀드의 취지가 잘 실현돼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