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재)통일과 나눔이 지난 12일 '통일나눔펀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기업과 기관'단체들의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첫 개인 기부자가 탄생했다.
대구 서구에 사는 손재현(68'사진) 씨는 22일 통일나눔펀드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손 씨는 대구경북 제5호 통일나눔펀드 기부자로 참여한 뒤 "통일은 7천만 겨레의 염원이다. 작은 금액이지만 통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01년 개인사업을 정리한 뒤 한국예절아카데미 이사로 청소년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절 강의를 하고 있는 손 씨는 2010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통일'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해왔다. 그는 "통일나눔펀드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전 국민이 작은 금액이라도 기부를 했으면 좋겠다"며 "기부뿐 아니라 모두가 마음에서 우리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일나눔펀드에 정기후원하려면 재단 홈페이지(tongilnanum.com)에서 기부 약정서를 내려받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 통화에 3천원을 기부할 수 있는 ARS 기부(060-705-5151)도 가능하다. 문의 053)251-17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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