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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경상북도관광사진공모전, 송창한 씨 '첨성대의 야경'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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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경상북도관광사진공모전'에서 송창한 씨의 작품 '첨성대의 야경'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매일신문사와 경상북도는 지역의 숨겨진 관광지를 개발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2015경상북도관광사진공모전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사막 낙타를 배경으로 춤추는 여인을 촬영한 박경선 씨의'경주, 실크로드'가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고범진 씨의 '진남의 봄', 김해근 씨의 '오징어 건조작업'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가작에는 권선자 씨의 '설송', 정을식 씨의 '사랑의 숲길' 등 15점, 입선에는 고수경 씨의 '숲속풍경' 등 30점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9월 중순부터 1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약 1천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김경달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장(위원장) 등 5명이 심사와 검증을 가졌다. 김 심사위원장은 "해가 지날수록 출품작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대상작인 '첨성대의 야경'은 평범한 대상물을 물의 반영을 이용해 또 하나의 피사체를 그려냄으로써 느낌이 있는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최우수상인 '경주, 실크로드'도 정적인 배경 위에 동적인 느낌을 잘 살려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했다. 가작 이상 선정된 작품들은 26~28일 경상북도청 현관에서 전시되고 자세한 입상작 명단은 매일신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에서 볼 수 있다.

박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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