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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예회관 교원직무연수 강좌, 내달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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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별 30명 모집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 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1월 10일부터 5주간 하반기 교원직무연수 강좌를 마련한다. '오페라의 사랑이야기'(매주 화요일) 와 '음악이 주는 행복한 시간'(매주 목요일) 등 2개 강좌가 마련되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과정별로 평일 주 1회 총 15시간 수업을 이수한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작곡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철우가 강의하는 '오페라의 사랑이야기'는 오페라의 변천사와 시대상, 문화구조, 그리고 나아가서 시대적 작품 재해석의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수업이다. 또 작곡가 이재진이 수업을 맡는 '음악이 주는 행복한 시간'은 클래식 형식과 장르를 총망라해 배울 수 있으면서, 특히 간단한 동요 작곡 실습도 곁들인다.

11월 12일까지 강좌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gcac.ar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4만원으로 신청서를 보낸 후 입금이 이뤄져야 접수가 완료된다. 053)606-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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