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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 차이 대구-상무…우승 향한 마지막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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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씩 남겨두고 1·2위 달려…대구, 일정 여유-상무, 홈 경기

대구FC와 상주 상무의 K리그 챌린지 우승 다툼이 이번 주말 재개된다.

올 시즌 1, 2위를 달리는 대구(승점 65)와 상주(64)는 나란히 3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대구는 강원, 충주, 부천과 차례로 경기한다. 상주는 충주, 수원, 안산 경찰청과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전체 일정을 보면 대구가 유리하다. 상주는 7일 충주, 11일 수원, 14일 안산전을 치러 일정이 빡빡하다. 3일과 이틀 휴식 후 경기에 나서야 하는 불리한 상황이다.

대구는 8일 강원, 14일 충주, 22일 부천과 경기를 치른다. 상주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일정이다. 또 상주가 14일 시즌을 마무리하지만 22일 최종전을 갖게 돼 총력전을 펼 수 있다. 상주가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대구도 전승을 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일정상 유리한 것만은 틀림없다.

다만 상주는 남은 3경기를 모두 홈구장에서 치러 대구보다 유리하다. 대구는 원정 2연전 후 최종전을 대구스타디움에서 갖는다.

대구는 8일 오후 2시에는 원주종합운동장에서 42라운드 원정 경기를 한다. 대구는 통산 강원과의 상대 전적에서 9승 7무 6패로 앞서 있으며 올 시즌에도 2승 1패로 우세를 보였다. 올해 앞서 6월 6일 열린 강원 원정 경기에서도 레오와 노병준의 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대구는 최근 두 경기에서 골잡이 조나탄과 에델이 침묵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류재문이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고 세르징요'최호정'이준희 등 미드필더들이 골 행진에 가담해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상주는 7일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충주와 4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2연승 하며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한 상주는 이날 꼴찌에 머물러 있는 충주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상주는 통산 충주에 5승 2무 1패로 우세를 보였고, 올 시즌에는 충주와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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