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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여자경찰관 김보정, 탄탄한 연기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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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하라의 비밀'에 출연한 배우 김보정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보정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10회에서 여자 경찰관 역으로 등장,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가영(이열음 분)이 한소윤(문근영 분)을 속이고 남건우(박은석 분)에게 의도적으로 성추행 누명을 씌우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여자 경찰관 역으로 분한 김보정은 사건에 관련된 진실을 추궁하는 장면에서 맞춤옷을 입은 듯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극중 남건우 선생의 무죄를 밝히는 장면에서는 압도적인 눈빛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에 김보정의 연기를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김보정,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경찰관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한 연기였다", "청순한 외모에 카리스마 대반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보였다.

지난 6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 김보정은 뮤지컬과 연극계에서는 입지가 탄탄한 연기 베테랑이다. 최근 '애인있어요' '용팔이'에도 출연한 김보정은 재기발랄한 매력과 함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기대되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김보정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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