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풍선껌', 시청자 차도녀 김리나 매력에 홀릭, 독한 이별법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tvN '풍선껌'의 김리나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풍선껌 4화에서 김리나의 명연기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주단속에 걸려 경찰서에 간 전 애인 지훈을 데리러 간 태희 역의 김리나가 전애인 완벽 차단 기술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매력을 뽐낸 것이다.

이 날 방송에서 김리나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술 한잔 더 먹자"는 문제많은 전 남친에게 "옆에 오지마. 말도 하지마. 술 냄새나.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그래서 온거야. 이제 너 봐도 신경질 안날거 같아서"라고 차갑게 쏘아붙였다.

이어 과거의 오해를 풀려는 끈질긴 지훈의 노력에도 김리나는 "다 너 같은 줄 알지? 너 이제 죽기전에 나한테 연락하지마. 아님 내가 너 죽일테니까"하고 돌아섰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언니 말 시원하게 하네! 완전 사이다", "헤어진 남자는 이렇게 완벽 차단해야"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리나가 출연하는 tvN 풍선껌은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