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학생들이 1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5 대학창의발명대회'를 석권했다.
전국 127개 대학에서 4천284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된 이 대회에서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박승민'서정복'오신일 씨는 '안전성을 향상시킨 자전거 클릿슈즈'를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등이 수상했다. 김경훈 기계공학과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금오공대 발명동아리 '거북선신화'는 발명동아리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