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직장보육시설인 '예와은 어린이집'이 전국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우수시설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6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직장어린이집 우수보육프로그램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친환경 소재와 아이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해 설치한 예와은 어린이집은 공간환경디자인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개원한 예와은 어린이집에는 0~7세 영유아 79명이 다니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우수보육프로그램 경연대회는 보육 프로그램과 체험수기, 사진전, 공간환경디자인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간환경디자인 부문은 영'유아 발달과 교육에 적합한 우수 보육공간을 발굴,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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