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 10차 정상회의가 철통같은 경비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나 봅니다.
각국 정상들이 회의장으로 도착하기 직전 정상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무대에 슬그머니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모두 세 마리나 되는 도둑 고양이들이 G20 회의장에 몰래 들어왔습니다.
긴장감이 감도는 회의장이었지만, 이 녀석들 때문에 잠시나마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