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 대표원장이 2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행복나눔인상'을 받았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일상생활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람을 발굴, 수여하는 상이다.
민 원장은 대구 중구청에 20t 이상의 사랑의 쌀을 기증한 것을 비롯해 군 장병 무료 문신제거시술과 저소득층 자녀 흉터 재건술 지원, 문화예술사업 지원, 경북대 발전기금 기증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민 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이사,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이사, 대구시의사회 총무이사, 대한피부과의사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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