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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예매 시작, 무한도전 단체 채팅방 "명수형 욕하면 캡쳐한다" 폭소

사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출처
사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출처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예매 시작, 무한도전 단체 채팅방 "명수형 욕하면 캡쳐한다" 폭소

4일 정오부터 '무한도전 엑스포' 예매가 시작됐다.

'무한도전' 측은 멤버 하하와 광희가 제안했던 '2015 무한도전 엑스포'를 다음 달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매 방법은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단체 카톡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준하의 웃음사냥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방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카카오톡 메신저를 캡쳐한 이미지가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마리텔' 생방송 녹화 중 '무한도전' 멤버들의 대화를 캡쳐한 것이다.

대화 속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명수형 욕하면 캡처한다"고 협박했다.

이에 박명수는 "해라 이 영웅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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