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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 배경 '선비' 대한민국오페라 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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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무대 등 작품성 높이 인정, 내년 예술의 전당서 갈라콘서트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선비'가 대상을 받았다. 영주시 제공

영주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한 창작 오페라 '선비'가 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은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와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최남인)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오페라 관련 시상식이다.

한국 창작 오페라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한 (사)조선오페라단(단장 최승우)의 '선비'는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선비정신이 깃든 소수서원을 그린 작품이다. 오페라 '선비'는 작곡과 캐스팅 무대, 연출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작품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날 창작 부문 우수상에는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춘향전', 여자주역상은 소프라노 오미선, 남자주역상은 바리톤 우주호, 신인상은 소프라노 이명희와 바리톤 김인휘 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내년 2월 22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특별 출연 명품오페라 갈라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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