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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암 선생 업적 이어 대구 검도 부흥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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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암배 단별 검도선수권, 검도인 비용 십시일반 모아 개최

중암 정태민 선생=국내 검도계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대구 검도인들은 1995년 작고한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단별 검도선수권대회에 중암배 타이틀을 걸었다. 검도 9단(범사)을 지낸 중암 선생은 1938년 전조선 경찰관 무도대회, 1956년 대통령 친람 무도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검도 최고수로 활약했으며 지도자로도 1956~1962년 경상북도의 전국체전 일반부 7연패를 이끌었다. 그는 1970년대까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로 세계 대회에 참가, 우리나라 검도를 빛냈다.
중암 정태민 선생=국내 검도계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대구 검도인들은 1995년 작고한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단별 검도선수권대회에 중암배 타이틀을 걸었다. 검도 9단(범사)을 지낸 중암 선생은 1938년 전조선 경찰관 무도대회, 1956년 대통령 친람 무도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검도 최고수로 활약했으며 지도자로도 1956~1962년 경상북도의 전국체전 일반부 7연패를 이끌었다. 그는 1970년대까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로 세계 대회에 참가, 우리나라 검도를 빛냈다.

'대'대구 검도의 옛 명성을 이어받아 새로운 전성기를 연다.'

대구시검도회(회장 이충환)가 통합 체육단체 시대에 맞는 검도 대회를 마련했다. 13일 대구시검도회 도장에서 열린 제1회 중암배 단별 검도선수권대회이다.

이 대회는 고교, 대학생을 포함해 검도를 즐기는 일반 참가자들이 단별로 최고수를 가리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대구 달서구청 등 엘리트 출신의 전문 선수들은 대회 진행을 맡았다.

중암은 국내 검도계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눈부신 활약을 한 고 정태민(1995년 작고) 선생의 호로, 대구 검도인들이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이 대회에 중암배 타이틀을 걸었다. 검도 9단(범사)을 지낸 중암 선생은 1938년 전조선 경찰관 무도대회, 1956년 대통령 친람 무도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검도 최고수로 활약했으며 지도자로도 1956~1962년 경상북도의 전국체전 일반부 7연패를 이끌었다. 그는 1960, 1970년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로 세계 대회에 참가, 우리나라 검도를 빛냈다.

이충환 회장은 "중암 선생의 업적을 기리자는 검도인들의 뜻에 따라 최근 리모델링한 검도회 도장에서 첫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 대회 개최를 위해 예금통장을 따로 만들어 검도인들의 협찬을 받았다. 이른 시일 내에 이 대회를 전국 규모 대회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날 처음으로 마련된 중암배는 개인전 7개 부문과 단체전 2개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이충환 회장이 2단부에 출전하는 등 대구시검도회의 사회인 검도 임원들도 각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개인전에서 황준원(경대동아리)이 단외자부, 홍형근(한명관)이 초단부, 최규철(협화관)이 2단부, 양현국(봉산관)이 3단부, 손자랑(경북경찰청)이 4단부, 이성천(학무재)이 5단 이상부, 최성실(선재관)이 여자유단자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선재관이 단외자부~2단부, 정무관이 3단 이상부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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