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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안동-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옛 역사부지에 주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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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60)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14일 "정치개혁과 안동 변화의 선봉이 되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안동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차관은 "도청 이전을 기획하고 추진한 노하우로 신도시 발전의 초석을 놓고, 국민이 원하는 새 정치시대를 안동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치권이 기본을 지키기 않는다는 것"이라며 "깨끗하고 반듯한 정치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차관은 "안동의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옛 역사부지에 주거단지를 만들어 인구를 유입해야 한다. 사분오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는 실질적인 소통시스템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청송 성덕댐 용수 길안천 고유수면 점'사용 실시설계 승인 논란과 관련해 "길안천은 자연 그대로 보존돼야 하는 지역의 소중한 청정자원"이라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

이 전 차관은 건국대를 나와 행정고시(24회)에 합격한 뒤 행정자치부 감사담당관과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제2차관 등을 지냈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안동시장에 출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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