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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 위한 '산타원정대' 출발∼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5-12-21 0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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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구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산타원정대'가 19일 오후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아이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포장한 후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산타원정대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산타원정대는 대구지역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0명에게 평소 갖고 싶어하던 선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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