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의 예방'상담'치료 업무를 총괄하는 '경상북도 스마트쉼센터'가 21일 포항시 드림스타트 건물 2층에 문을 열었다.
스마트쉼센터는 하루 종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Smart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쉼을 갖도록 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개인상담실 2실, 집단상담실 1실, 대기실 및 사무실이 마련돼 인터넷 중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치료와 재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에게는 전문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하고, 민간기관과 협력해 예방교육과 치료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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