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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대회' 고령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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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봉사 유공자 52명 표창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2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완영 국회의원, 곽용환 고령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내빈,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총결산'마무리하고 그동안 일선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계승'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애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위로,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포상(국민포장 1, 대통령표창 2)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희생'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유공자 52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기초 법질서 확립, 에너지 절약 등 기본에서 출발해 학교폭력근절, 자원봉사, 이웃돕기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단체다.

김관용 도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이 시대에 필수 불가결한 운동이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주역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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