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다음 달 4일부터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여권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권은 구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신청해야 하는 기존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다.
여권 신청자 중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의 여권용 사진 1매와 수수료(8천500원)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국내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발급일에서 1년이다.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은 제네바 협약 가입국 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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