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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잘못된 여론조사에 예비후보 피해" 김연호 예비후보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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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변호사인 김연호(58)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5일 "같은 선거구 A예비후보가 최근 각종 언론을 통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문제가 있다"며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같은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A씨가 지난달 29'30일 한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여론조사한 결과를 보도자료 형태로 언론에 배포해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예비후보들이 선관위에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A씨는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7명 가운데 자신과 B예비후보, 김태환 국회의원 등 3명만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현역 국회의원과의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김 후보는 "여론조사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론조사 첫 질문에 의뢰자 자신을 아느냐는 식으로 홍보성 질문을 해 마치 자신이 높은 인지도가 있는 것처럼 결과를 발표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공정하지 못한 여론조사 결과가 인터넷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후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타 예비후보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선관위가 관련기사 삭제와 타 예비후보가 입은 피해에 대한 구체적 조치를 10일 이내 실행하지 않을 경우 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 법적 절차를 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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