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강한파> 26일 낮부터 점차 풀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4일 서울 -18도,15년 만에 가장 추워…26일 낮엔 전국 영상권제주엔 2009년 이후 첫 한파특보…내일까지 눈 계속돼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한 강추위는 26일 낮부터점차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 "26일 정오부터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형성된 고기압이 제주도 남쪽으로 확장하면서 우리나라에 서풍이 불어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25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계속돼 최저기온이 영하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낮 동안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계속 머물 것으로 보이니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5일은 아침 기온이 -21∼-4도를,낮 기온이 -6∼3도를 기록하겠다.26일은 이보다 기온이 올라 아침에는 -12∼-2도를 기록했다 낮에는 0∼7도로 전국이 영상권을기록하는 등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24일은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대부분 지역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한파경보가 발효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로,2001년 1월 15일(-18.6도) 이래로 가장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것은 2011년 1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이밖에 인천(-16.3도),파주(-20.0도),수원(-16.2도),대관령(-23.0도),대전(-17.0도),광주(-11.7도),목포(-9.1도),전주(-13.0도),대구(-13.0도),부산(-10.

 2도),제주(-5.8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올겨울 가장 낮게 기록됐다.

 제주도에도 2009년 3월 13일 이후 7년 만의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낮에도 전국에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졌다.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5∼10도가량 낮았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1도,체감온도는 영하 17.6도를 기록했다.

 이는 낮 기온을 기준으로 했을 때에도 2001년 1월 15일(-12.4도) 이후 15년 만에 가장 추운 것이다.

 이밖에 인천 -11.1도,수원 -9.3도,대전 -9.3도,전주 -9.0도,광주 -9.1도,대구 -8.0도,부산 -4.5도,제주 -4.1도 등을 기록했다.

 한편,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등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광주 21.7㎝,목포 17.4㎝,전주 13.

 4㎝,제주 11.0㎝,서산 11.5㎝ 등이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25일까지는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방선거 공천 헌금 의혹을 부인하며 사과와 반성을 표명했고, 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해 한국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넘으며 반도체 수출이 1천734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부의 발표에 ...
자유통일당 소속 구주와 변호사가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 수로도 공개를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2심도 패소했다. 서울고법은 정부가 북한에 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