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에 출연한 그룹 위너 남태현의 남동생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net '위너 TV'에서는 남태현의 가족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남태현과 똑 닮은 외모의 남동생은 가수지망생으로 여러 차례 오디션에서 탈락한 바 있다고 밝혔다.
남동생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선보인 뒤 "위너 강승윤 형처럼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 사랑해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남태현은 "형을 앞에 두고 이럴 수 있냐"며 질투어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이 박신양을 스승으로 모시고 단기속성 연기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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