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하는 이순재가 과거 최지우의 심성을 극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그리스 메테오라, 아테네에 이어 코린토스를 여행하는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최지우는 꽃할배 4인방과 함께 걸을 때 늘 먼저 팔짱을 끼고 에스코트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의 그런 행동에 이순재는 "쉽지 않은 일이다. 심성이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딸 같다. 저런 딸이 있었으면 대박 나는 것"이라며 최지우를 극찬했다.
한편 이순재가 출연하는 '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 드라마로 오는 13일 저녁 8시45분 첫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