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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혜선, "키 172cm-몸무게 49kg 마음에 안들어" 망언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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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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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혜선, "키 172cm-몸무게 49kg 마음에 안들어" 망언 종결자 또 한 명 탄생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키와 몸무게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혜선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키 172cm, 몸무게 49kg을 향해 가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키와 몸무게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저는 만족하지 않는 편이다"고 답했다.

신혜선은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큰 것도 아니고 작지도 않다"며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어 "살도 좀 빼고 싶다. 아무래도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몸무게의 숫자가 커지더라"면서 "그래서 40kg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부러움과 야유를 동시에 받았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신혜선은 "강하늘, 이종석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면서 "강하늘이 되게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왔다. 그 자리가 잭팟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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