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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급등세…日증시 개장 15분만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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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일 폭락세를 보이던 일본 증시가 15일 개장 직후 5% 대의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14분(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9% 오른 15,623.24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 지수는 5.34% 오른 1,260.13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지난주 연일 폭락세를 보인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다시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닛케이 지수는 일주일 동안 총 11.1% 빠지면서 2008년 10월 금융위기 시기 이래 최대 주간 낙폭을 보였다.

닛케이 지수는 15,000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2014년 10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셰인 올리버 AMP 캐피털 인베스터 투자전략부문장은 "주가가 과잉 판매됐고 반등이 일어나고 있다"며 "하지만 세계경제 성장 우려는 남아있으며 주가가 바닥을 쳤다고는 말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지난주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돼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한국 증시도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01% 상승해 1,853.85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9시46분 현재 1.02% 오른 614.6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지난 12일 오전 장에서 8.17% 폭락해 20분간 거래가 일시 중지됐다.

이외에도 호주의 S&P/ASX 200지수는 0.93% 오른 4,809.70을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지난주 춘제 연휴로 1주일간 휴장했으며 이날 10시30분에 개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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