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와 친한 연예인 호명하자 메모지에 필기 '흑심'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김주혁이 흑심을 드러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지우와 함께 출연한 김주혁은 "요리를 배우러 왔다"며 본인이 직접 준비해 온 펜과 메모지를 꺼내보이며 남다른 학구열을 불태웠다.
녹화에 함께 출연한 최지우가 종종 함께 술을 마시는 여배우들의 이름을 호명하자, 이를 듣고 있던 김주혁은 메모지에 한 여배우의 이름을 크게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셰프들이 "요리 적는다더니"라며 항의하자 김주혁은 "다 적어놔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주혁이 흑심을 드러낸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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