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달 22일 실시된 '제5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의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지난해 96.7%보다 하락한 93.8%로, 합격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2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의 성과를 거둔 것.
김천대 간호학과가 이처럼 좋은 성적을 낸 데는 국시특강, 과목별 일대일 맞춤 교육, 자율학습실 운영 등의 체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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