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첫방 송중기, '헉'소리 나는 출연료…회당 6000만원
'태양의 후예'가 첫회만에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배우 송중기의 출연료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의 순위가 그려졌다.
당시 송중기는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 6위에 올랐다.
이날 밝혀진 송중기의 출연료는 회당 6000만 원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 입대 전 영화 '늑대소년'이나 드라마 '착한남자' 등을 통해 톱배우 반열에 올라 몸값이 올라간 것이다.
한편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군인이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솔직하고 순정적인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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