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대표 김채한)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2016 군민 행복 콘서트'를 26일(금) 오후 7시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6 군민 행복 콘서트'는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과 지휘자 임성혁이 함께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프라노 조지영과 테너 이현의 협연으로 더욱 풍요로운 음악의 세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지역 시민들은 거리 관계상 대구시향의 교향악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드물었다. 대구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신청하기 위해 달성군청 내 강당 객석 숫자를 500석 이상으로 조정하고, 무대도 개조해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능하도록 꾸몄다"고 말했다. 공연시간 90분 정도. 전석무료. 053)715-1284.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