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 북을 선출직 시'구의원들이 24일 서상기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북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언에는 대구시의회 김규학, 이경애 시의원, 대구시 북구의회 하병문 의장, 김준호, 김재용, 구본탁, 신경희, 이동욱, 이승훈, 이차수, 황영만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상기 의원은 그동안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수많은 북구 발전 사업을 유치해 그 예산만 3조5천억원이 넘는다.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50사단 이전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하고, 북구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우리도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서 예비후보는 "50사단 이전이 추진될 경우 군위군에서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보여 가장 어려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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