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구미갑 예비후보 구자근

구자근(48)

▶학력=구미고

동국대 법학과(동 대학원 졸업)

▶경력=전 구미시의원

전 경북도의원

▶주요 공약

▷새로운 신성장 산업의 근간이 될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지역 대학의 육성, 지역경제 연구기관 설립의 삼각 축을 통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구미를 명실상부한 첨단수출단지로 재탄생시켜 구미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

▷금오공대를 인문학부가 포함된 종합대학으로 격상시키고, 혁신교육지구를 유치해 구미 교육을 살리겠다.

▷여성건강 복지 프로그램 운영,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다시 일하기 센터 마련, 다목적 문화회관 건립, 청소년 상설 공연 접근성 제고, 실버산업 유치와 실버창업센터 운영 등 여성'청소년'어르신 복지를 실현하겠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구미시의원 시절인 2008년 지역 최초로 추진해 지금까지도 많은 시민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지역 단독 주택 도시가스 공급 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발의와 제정으로 서민의 경제적 부담과 주민 계층 간 양극화 해소에 기여했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구미시민은 한국 경제수도의 영광을 재현하고 서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을 요구하고 있다. 저는 오직 시민의 이익과 현장에서 민생을 챙겨왔던 철저한 현장주의자로서 시민이 검증하고, 인정한 준비된 후보다.

▶특정 후보에게 한마디

-지역에서 떠도는 백승주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에 대해 백 예비후보는 분명하게 "아니다"고 했습니다. 공개된 자리에서 한 발언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목숨처럼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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