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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주호영 "튼튼한 안보 만드는 4선 의원 될 것"

주호영 대구 수성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원명 스님과 중앙종회 의장 성문 스님,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 등 조계종단 스님 4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문수 대구 수성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 수성을 선거구는 3선인 주호영 예비후보가 단독으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면접심사를 마친 뒤 개소식에 참석했다. 주 예비후보는 "4선 의원이 되면 국방'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나라 전체를 위해 일하는 큰 정치를 하고 싶다"면서 "힘있는 중진 의원으로서 대구와 수성구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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